제비그룹-푸디홀딩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외식업계 디지털 혁신 본격화’
25-05-08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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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형 디지털 플랫폼 ‘제비그룹’의 OG플랫폼과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푸디홀딩스’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외식 산업의 광고 마케팅시장 혁신과 소비자 혜택 극대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푸디홀딩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공동 사업 계획과 비전이 공유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OG 플랫폼의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이 ‘소비자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크게 높여
가맹점주의 부담을 완화하고 성과형 후불제 광고 도입’으로 가맹점주들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하여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푸디홀딩스의 전국 매장에 OG 플랫폼을 도입하여 ‘트랜드 분석’과 ‘소비자 행동 분석’이 가능해진다.
제비그룹의 OG 플랫폼은 ‘성과형 후불제 광고 시스템’과 ‘통합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기존 광고 방식과 달리 고객의 방문 이후 소비값을 기준으로 4%요율 광고비를 지불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자영업자의 마케팅 부담을 ‘원천 해소’하고 소비자는 결제 시 3% 마일리지를 적립 받아
모든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므로 현금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사업자의 수익성을 극대화 가능하다.
푸디홀딩스는 대표 브랜드 ‘퍼부어’(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르지우’(프렌치 캐주얼 다이닝), ‘시그니처랩’ 등
약 10여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부분 직영으로 운영하며 최근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브랜드 마케팅에 IT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비그룹의 김도현 대표는 “푸디홀딩스와 함께 OG 플랫폼의 범위를 넓히며 자영업자에게는
광고비 부담 완화,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디홀딩스 관계자는 “제비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외식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선희 기자 [email protected]